쏘울치유공장30일요가 DAY-13

오늘 타우요가에서 유일한 남자 선생님이던

수련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으로 타우플로우를 수련했다.

타우플로우의 마무리 자세들이

어깨 서기 할라 아사나후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를 진행한다.

위에 자세가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 이다.

위에 자세는 가슴이 덜 열려 있다.

이때는 사실 요가 흉내만 내던 흉내 쟁이라

사실 잘 몰랐다.

저 정도도 잘하는 줄만 알았다.

여튼 오늘은 저 것 보다는 가슴도 많이 열린듯한 기분이 들었다

중심이 가슴쪽으로 많이 움직였다.

요즘 백밴딩 이나 가슴을 열어내는 자세들에 사실

집중 하고 있는데 수련전 블록을 날개뼈 아래 두고 만세자세로

먼저 가슴열어내기를 준비 하고 해서인가

플로우 수련하면서 어깨를 많이 열어내서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몸 컨디션은 좋은 편이였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수련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이라 생각하니 좀 아쉬운 마음이다.

그리고 오늘의 요가 START!!

목스트레칭

오늘의 주제

요가로 쉬어가기

사실 요즘 요가지도자과정에 요가수련을 미쳐서 해서 인지

몸이 무리온건 아닌지 시간도 없고

쉼이 필요 한 기분이었는데

바로 맞춰 쉬어가는 주제 너무 좋았다.

일자목증후군이 있어서

위에 자세를 사실 많이 해주곤 했다.

손을 머리아래 목에 받치고 고개를 뒤로 젖혀

손으로 머리를 들어 올리는 기분으로 당겨주면

사실 정형외과에서 목이완시켜주는 견인자세와 비슷하다.

그래서 좀 목의 피로감이 많이 줄어 들곤 했다.

목스트레칭 강추 자세 입니다!!

요기니써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