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치유공장30일요가 DAY-28

그동안 요가한다며 바쁘다며 시간없다며

미루어 두었던 치과 치료를 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피곤함에 멀미나는 기분 이다. 

 

피로가 안풀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 해본다. 

 

잠이 부족한걸까 ?

움직임이 많아져서 그럴까 ?

 

오늘은 움직임을 줄여본다며 

하고 싶었던 시바난다 요가는 포기해봅니다.

 

치과 치료 후 오늘의 요가 START!!!

 

 

 

오늘은 요가원 안가고 

방구석 요가만 

 

 

오늘은 하이런지 움직임에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기존에는 고관절에 걸어내는 느낌으로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편한느낌으로 버텼다.

이번에는 구부린 앞다리쪽 엉덩이에 집중!
사실... 엉덩이 근육 둔근의 움직임을 
브릿지 자세를 해도 잘 느끼지 못했었다. 

하이런지에서 상체를 배에 붙이지 말고 
떼어내서 널빤지 느낌으로 쭉 
손 끝 뻗어 내보니...

둔근의 자극이 확 올라온다. 
이렇게 둔근의 힘을 써내는게...맞겠지 ?

 

엉덩이 근육(둔근) 은 큰 근육이라 

걸을때나 뛸때 하체 다리의 움직임 그리고 상체를 지지해 주는 

모든것에 굉장히 중요한 근육이에요 

 

엉덩이 근육만 잘 훈련 해주셔도 

허리 통증 및 다리 통증들에서 좀 더 완화 되지 않을까 해요 

저도 엉덩이 근육들의 움직임을 잘 사용 못하고 있어서 

엉덩이 근육 움직임에 오늘은 집중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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