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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치유공장30일요가

쏘울치유공장30일요가 DAY-7

by yosunnylee 2020. 10. 8.

요가후 집에가는 하늘 

오늘은 요가원에서 아쉬탕가 , 골반다이어트 요가 수업을

2시간 연달아 들었다.

 

둘다 사실 쉬엄쉬엄 하는 것이 아니라 

플로우에 따라 움직여야 해서 조금 힘들다. 

근데 그 힘듬을 극복했을때 뭔가 뿌듯함은 배가 된다. 

 

열심히 했는지 팔이 다 털린 기분이었다. 

수리야나마스카라를 많이 하는 아쉬탕가 덕분이다. 

은근히 수리야나마스카라 자세를 많이 하면 

어깨에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다. 

어깨와 팔운동에 정말 추천 하고픈 운동이다. 

 

그리고 아쉬탕가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동작을 연결 할때 하는 점프스루와 점프백 

점프해서 다리들어 몸을 옮기는것이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저번보다는 엉덩이 쿵안하고 점프스루는 조금 더 낳아진거 같아 

기분이가 좋았다. 

 

이렇게 2시간 요가 후 오늘의 요가 START!!

 

 

파스치모타나아사나 

어제 했던 트리앙가 무카이카파다 파스치모타나아사나 에 이어 

전굴자세 대표인 파스치모타나아사나 ( Paschimottanasana ) 

 

 

오늘의 #요가디피카

#Paschima 파스치마는 본래 뜻은 서쪽이나, 

몸 전체의 뒷부분을 뜻한다. 

 

고대나 동양적 관점으로

얼굴 아래에서 발가락까지의 몸의 앞부분은 , 동쪽

정수리는 위,  

발바닥이나 발뒤꿈치는 하(아래) ,남쪽 

을 뜻한다. 

 

이 자세에서 전신체의 뒷부분은 강하게 뻗게 되기에 이름이 붙여 졌다.

 

이 자세는 복부 기관을 좋은 상태가 되게 하고 그 기능의 저하를 막아 준다.

신장을 좋은 상태가 되게하며, 척추에 활기를 주고, 소화력을 좋게 해준다. 

 

인간은 척추가 수직이고 심장이 척추보다 아래에 있지 않아 

좀 더 피로를 느끼고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

 

파스치모타나아사나에서 

척추는 곧으며 수평 상태이고

따라서 심장은 척추 아래 있게 되어 

 

올바른 행법은 심장, 척추, 복부 기관이 마사지되어서, 

이는 생기를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골반부에 더 많은 힘이 가해 지므로, 

보다 많은 산소를 지는 혈액이 공급 된다. 

 

https://youtu.be/Fz42tMKn7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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